티스토리 뷰

반응형

"부자의 그릇"에서 꼽은 문장

 

이 책은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중요한 문장을 꼽자면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 노인은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즉 내가 남들이 믿을만한 사람이 될 때 더 많은 기회와 돈이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은 자기가 일해서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돈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내가 버는 돈은 다른 누군가, 즉 직장이나 부모, 고객 등으로부터 들어옵니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인데,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결국 하루하루의 행동과 생각이 모인 결과입니다.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를 착실하게 살고, 약속을 잘 지키는 등의 행동을 꾸준히 한다면 돈을 얻을 기회가 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꼽은 문장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책은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 하루 8시간씩 일할 필요가 없고, 일주일에 8시간도 너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귀가 솔깃해지지 않나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되는 마법같은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는 기존의 규칙을 벗어나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 중요한 문장을 꼽자면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입니다. 이 책에서는 파레토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80퍼센트의 생산량은 20퍼센트의 투입량으로 나온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보통 업무 시간의 80퍼센트를 중요하지 않은 일에 쓰고 남은 30퍼센트의 시간을 중요한 일에 쓴다고 합니다. 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고,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무의미한 일을 덜 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닙니다. 내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지를 생각하면서 오늘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자의 운"에서 꼽은 문장

 

이 책은 일본 개인 납세 1위 부자 사이토 히토리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내 인생에 잠재되어 있는 운을 최대치로 끌어당기는 56가지 법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대부분은 자기가 성공하는데 운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반해 평범한 사람들은 운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자신에게는 원래 운이 없다고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운을 끌어당기는 구체적인 방법과 작은 습관을 알려주면서 운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이 책에서 중요한 문장을 꼽자면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그저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고 말하면 됩니다."입니다. 저자도 특별한 이유 없이 무의식적으로 '운이 좋다.'는 말을 하다 보니 어느새 행운이 끊임없이 밀려와 큰 성공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승부에서 커다란 운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고 그 말을 내뱉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저자는 이런 사소한 차이가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 짓는다고 하니, 우리도 '운이 좋다.'를 습관적으로 말해보면 어떨까요?

반응형